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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사고 정보11

강남 클럽 귀잘린 여성 사건? 사고? 지난 9일 강남 한 클럽에서 귀가 잘린 여성이 발견되어 119를 불렀으나 스스로 집으로 귀가한 그녀.. 다음 날 경찰에 신고 접수를 하게 되는데... 어떤 일이 발생한 것일까? 1월 9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클럽에서 술을 마신 한 여성이 귀가 잘려서 피가 나는 것을 클럽 가드팀이 발견을 하고 119 응급차를 불렀다. 하지만 그녀는 만취한 상태로 괜찮다며 '탑승 거부서'를 작성하고 집으로 귀가 하였다. 여기까지 내용으로 보면 '성인 여성이 술을 마시고 취하여 귀에 심각한 부상을 입은 사고'이다. 그런데 다음 날 술에서 깬 그녀는 귀의 상처가 너무 심각하다는 것을 깨닫고 병원에 간다. 여기서 의사가 말하길 '이런 상처는 절대 넘어지거나 해서 생길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칼이나 예리한 .. 2022. 1. 14.
광주 아파트 붕괴 실종자 1명 발견 붕괴원인은? 1월 11일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아파트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었는데요. 이전 포스트에서 실종자가 6명이 있다고 했는데 실종자 중 1명이 발견이 되었습니다. 아직 생사여부와 구조는 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현재 상황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광주 아파트 붕괴 실종자 1명 발견 아파트가 붕괴되고 나서 드론 등을 활용하여 육안 수색을 하였는데, 이번에 내시경 탐색 장비로 육안 수색을 마친 곳을 수색하다가 1층 난간에서 실종자가 발견이 되었습니다. 현재 실종자가 있는 곳은 사람이 들 수 없는 무거운 콘크리트와 잔해들이 많아서 중장비가 투입되어야 하지만 무너진 잔해로 인하여 중장비 진입로가 확보가 되지 않아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 구조대 약 85여 명이 진입로 확보를 위해서 작업을 진행 .. 2022. 1. 13.
해운대 초고층 아파트 창문으로 '몰카'로 나체촬영 부산 해운대구 고층 아파트와 레지던스에 사는 사람들은 평소와 다름 없이 일상생활을 하고 있었다. 고층이라서 누가 볼거라고 생각할 수 없었다. 그런데 이러한 사람들의 옷을 벗고 있는 나체를 '드론'을 날려서 몰래 촬영한 30대가 1심 징역 8개월을 받고 구속됐다. 드론으로 나체촬영한 A씨는 수사, 재판 과정에서 옷을 벗고 있는 사람을 찍을 의도는 없었고 우연찮게 나체인 사람이 찍혔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이와 비슷한 사건으로 한밤 중에 드론으로 고층 아프트 창문을 통해 성관계 영상을 촬영한 2명이 1심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한 사건도 있었따. A씨는 징역 8개월, 공범인 B씨는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022. 1. 13.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 생존자는? (+사진) 지난 1월 11일 오후 3시 50분 경에 광주 서구 화정아파크 공사 현장에서 39층이 무너지면서 38층에서 23층까지 외벽 일부가 무너지는 아파트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수습 진행 상황 공사 작업 중이던 인부 중 3명은 대피를 했으나 6명이 실종된 상태로 금일 12일 야간 수색은 없이 저녁 6시 30분쯤 종료하고 13일 오전 9시 30분부터 다시 수색이 재개 됐다. 광주 사고수습대책본부는 구조대원 25명과 구조견 6마리, 열화상카메라, 드론 9대를 투입시켜 건물 상층부를 수색을 했다. 소방당국은 가림막을 설치하여 건물잔해가 떨어지는 것을 막을 계획이며 가림막이 설치가 되면 외부 수색을 시작할 예정이지만 금일 광주 지역에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진 상태로 눈이 내리게 되면 수색 작업의 속도가 느려질 우려가 크.. 2022.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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