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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 기간 고속도로 휴게소 식사 금지?
이번 설 구정 연휴 기간 동안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식사가 금지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고속도로 휴게소 식사금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월 10일~14일 구정 연휴 기간 동안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선정 방역을 강화합니다.
이에 따라서 모든 고속도로 휴게소 실내매장에서는 좌석운영이 금지되었습니다.
식사는 금지지만 포장 (테이크아웃)은 가능합니다.
설 연휴에 대량이동이 예상되는 가운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많은 사람이 모이게되므로 코로나 감염에 대해서 많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통행료
지금까지 명절에는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해주는 대책을 마련하였지만, 이번 설 연휴에는 유료로 전환합니다. 이 기간에 걷어들이는 통행료는 코로나 방역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구정에는 코로나로 인하여 대중교통의 이용보다는 자가용 이용으로 이동할 사람들이 더 많아져서 교통혼잡이 예상됩니다. 물론 코로나 때문에 고향을 방문하지 않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코로나 우려로 인하여 고향을 찾지 않으시는 분들은 비대면 화상통화 등 많은 화상 어플이 있으니 사용하셔서 고향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하는 방법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백신 부터 치료제까지 점차 상용화되고 있으니 빠른 코로나 종식을 기대하여 예전 같은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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