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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4월 제철음식 추천

by ★☆△○☆★ 2021.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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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봄 제철음식 8가지

<유용한정보> 오늘은 완연한 봄인 4월 봄 제철음식 8가지를추천하여 드립니다.

 

모든 음식은 제철에 영양분과 맛이 가장 좋습니다. 따뜻한 봄에 들어서서 면역력이 떨어지기 좋은 계절로 4월 제철음식을 드시고 맛과 건강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4월 봄 제철음식 8가지 추천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슈퍼푸드 중에서도 으뜸으로 손꼽히는 음식으로 보통 봄재배, 가을재배로 1년에 2번이 제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슈퍼푸드로 뽑힌 이유는 당연히 몸에도 좋고 맛도 좋기 때문이겠죠? 브로콜리에는 비타민, 미네랄, 플로보노이드 (항산화성분), 칼슘 등 많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 함량이 레몬보다 2배나 더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다른 채소에 비해서 철분과 칼슘 함유량이 높습니다.

특히 대파와 함께 달여먹으면 감기 초기증상에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양파를 같이 넣어주면 궁합이 좋아서 암 예방에 좋습니다. 그리고 영양분 흡수를 더 빠르게 할 수 있게 올리브 오일을 넣어서 같이 드시면 좋습니다.

 

 

콜리플라워

콜리플라워는 브로콜리 쌍둥이 동생입니다. 콜리플라워는 단맛이 나는 채소로 브로콜리와 마찬가지로 각종 비타민, 미네랄, 칼슘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녹색 브로콜리에 비해서 비타민A가 적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A 과다섭취를 우려될 경우에는 브로콜리보다는 콜리플라워를 추천드립니다.

 

바지락

국물을 시원한 바지락도 대표적인 4월 제철음식 입니다. 바지락은 가을과 봄이 제철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6-9월은 산란기라서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므로 봄철에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바지락은 미네랄이 풍부하고 칼슘, 철분이 풍부합니다. 철분이 풍부한 음식은 비타민C가 있는 채소와 함께 먹으면 철분 흡수률이 높아져서 좋습니다.

 

브로콜리와 같이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부추

봄철하면 대표적인 것은 부추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봄 부추는 인삼과도 절대 바꾸지 않는다는 말도 있을 정도입니다.

 

부추는 비타민A, 비타민B, 비타민C, 칼륨, 철분, 식이섬유 등 많은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봄 부추는 정력 증진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부추하면 겉절이와 부추전이 대표적이죠

 

갓은 갓김치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4월 제철 음식 중에 하나 입니다.

 

갓은 동의보감에 신장의 독을 제거해주고 생리현상을 원활하게 해준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1년에 2-3회 수확이 되는데 봄과 가을이 가장 맛이 좋은 시기 입니다.

 

갓에는 미로시나제라는 효소로 매운맛을 내는데 이는 고추냉이에 함유된 성분과 같습니다.

 

이 효소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며 이로 인하여 체중감량 및 비만에도 좋은 음식 입니다. 그리고 엽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아이들의 성장에도 좋습니다.

 

미나리

미나리는 삼겹살과 같이 먹어야 제격이죠. 봄이 되면 미나리 삼겹살은 필히 드셔야 하는 음식 입니다.

 

미나리는 칼슘, 식이섬유, 칼륨, 철분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생선 복어의 독을 중화시키는 해독작용이 있어 생선과 같이 드셔도 좋으며, 숙취해소에도 좋습니다.

 

또한 콜레스테롤도 낮추어 주기 때문에 삼겹살과 같이 드시면 좋습니다.

 

키조개

키조개에는 타우린과 각종 호르몬 작용을 돕는 아연, 단백질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체내 해독작용과 함께 지방을 분해해 주어서 간을 보호 간 기능 개선에 좋습니다

 

죽순

대나무 죽순은 철분, 칼륨, 인, 탄수화물, 단백질, 비타민 등이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이 떨어졌거나 피로감을 느낄 때 좋습니다.

 

하지만 생으로 드실 경우에는 독성이 있기 때문에 뜨거운 물에 데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봄철 4월 제철음식 8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미세먼지와 면역력이 저하 되기 좋은 봄철에 제철음식 드시고 건강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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