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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생 유명 걸그룹 출신 A씨가 불륜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30대 중반인 걸그룹 출신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으로 부터 의혹이 시작되었습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A씨의 만행을 폭로한 게시글이 게재되었습니다. 그 내용은 남편이 연예인과 바람이 나서 낙태까지 했다며, 결혼한 지 3개월 된 신혼이었는데 남편이 A씨와 불륜을 저질러 현재 임신 중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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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을 올린 게시자의 주장은 다음과 같다.
- 게시자가 불륜 사실을 알게 되자, 그녀의 남편은 "관계를 모두 정리했으며 아이도 자신의 아이가 아닐 확률이 높다"라고 했다.
- A씨는 남편과 1년 정도 만났으니 남편의 아이가 확실하고 본인은 아쉬울 게 없으니 낙태 수술을 받을 계획이니 낙태비를 달라고 요구했다.
- A씨는 만약 낙태비를 주지 않으면 아이를 낳아 양육비를 받겠다고 했다.
이에 게시자는 남편이 "A씨가 낙태수술을 했으니 다시 믿고 받아달라"라고 했으나 믿을 수 없어 이혼을 요구했으며 남편은 본인 앞으로 된 빚과 벌금을 해결해 주면 이혼해주겠다며 본색을 드러냈다고 한다.
"이혼 소송을 준비 중에 A씨가 연락이 와서 본인도 당한 게 있어 소송 예정이라며 피해를 같이 떠안지 말라"고 했다며 호소했다.
이 글의 작성자는 A씨의 신상에 대해서 1988년생 3인조 걸그룹 출신이라는 단서를 남겨서 현재 온갖 추측을 야기했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로 일각에서 1988년생 3인조 걸그룹이라는 신상을 토대로 온갖 추츨을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출처 - 스타인 뉴스<http://www.star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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