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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구정 설날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3주 연장

by ★☆△○☆★ 2022.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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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와 확진자 수의 급등으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어 시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는 작년 2021년 12월 18일부터 1월 2일 가지 시행하기로 했지만 강화된 거리두기를 3주간 연장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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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 사적모임 4인 제한 (식당, 카페의 경우 미접종자는 1인 단독 이용만 가능)
  • 전국 다중 이용시설 운영 시간 제한
  • 방역패스 (50인 이상~299인 이하 행사 집회에 적용)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정부는 1월 18일 부터 2월 6일까지 3주간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는 그대로 유지하고 대신 구정 연휴를 의식한 듯 사적모임 인원 6인으로 제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용하기로 발표했다.

 

"오래 지속된 방역강화 조치로 인한 고통을 감안하여 사적모임 인원 제한만 4인에서 6인으로 조정하겠다" 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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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3주 연장 배경으로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1. 방역지표는 다소 호전이 되었지만 확진자가 감소하지 않고 있고 전국적으로 이동과 접촉이 발생할 수 있는 설 연휴가 다가온 상황이기 때문이다.

 

2.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이 빨라지면서 현재 확진자의 20%를 차지하고 있어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 총리는 이번 설 연휴도 고향 방문이나 가족들간의 만남과 모임을 최대한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한다며 송구하다는 말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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