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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사고 정보

강석우 라디오 하차.. 백신 3차 접종 부스터 샷 부작용인가?

by ★☆△○☆★ 2022.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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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겸 영화배우인 강석우가 CBS 음악FM '강석우의 아름다운 당신에게'의 라디오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하차한다는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썸네일

강석우 라디오 하차 원인

배우 강석우는 라디오 진행을 현재 6년간 맡아왔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코로나 백신 3차 접종을 맞은 이후 눈의 시력이 점점 나빠져 모니터 화면의 글조차 읽기 힘든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27일 라디오 방송에서 마지막 방송임을 밝히고 청취자들에게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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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이 나빠진 것 뿐 아니라 눈 앞에 먼지 같은 것이 떠다니는 증상인 비문증과 번쩍임 증상까지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방송가 은퇴?

배우 강석우의 갈색 점퍼를 입고 찍은 정면 사진
출처 : 강석우 인스타그램

배우 강석우는 라디오 방송은 하차하지만 다른 매체를 통해서 여전히 자신을 볼 수 있다며 방송 전체 활동 중단은 아니라는 점을 시사했습니다.

 

코로나 백신 3차 접종의 부작용인가?

미국 백신 부작용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기준으로 시야흐림 증상을 경험한 것은 9500여명으로 접종자의 5%, 시력저하를 경험한 것은 약 300명으로 1.2%에 해당한다.

 

국내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의 자료에 의하면 작년 10월 31일 기준 시력저하 관련 사례는 623건이었습니다.

 

배우 강석우 외에도 이대목동병원의 천은미 교수도 1차 접종 후에 시력 저하 등의 부작용을 겪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백신 부작용 인과관계 인정될까?

시력이 흐려지는 경우는 뇌정맥동 혈전증으로 인하여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이에 방역 당국은 방역패스의 예외사유로 두고 있는 '중대한 이상반응'에 길랑바레 증후군과 함께 뇌정맥동 혈전증을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고 합니다.

 

추가가 될 경우에는 이상반응에 대한 인과관계를 인정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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